올해 글이 하나도 없네.. ㅋㅋ

올해 가기 전에 글 하나라도 써줘야지 ㅋㅋ

음..

근데 블로그 방문자가 왜이리 많냐?

열심히 글쓰던 시절에도 하루 30명 정도 밖에 안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주일 평균이 140이네 -_-;; 누가 이 버려지다시피 방치된 블로그를 이리 많이 방문을 하는가?

2011/11/28 15:47 2011/11/28 15:47

꺅~

2010/09/01 10:00

오늘부로 민간인이다. 해외에 마음대로 다닐 수 있음 이제 ㅋㅋㅋ

날로 먹는 병역특례긴 하지만 끝나니까 어쨋든 좋쿠만 ㅋㅋ
2010/09/01 10:00 2010/09/01 10:00

조직력으로만 따지자면 이번대회 일본보다 나은 팀이 스페인 정도 말고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일본이 전술적으로 준비를 잘 해서 나왔네. 이런 건 사실 감독의 역량이라고 봐야될 거 같다.

98년에도 일본이 나름 선전했던 걸 기억한다면, 오카다가 실력이 꽤 있는 거 같다.
허정무처럼 인맥으로 감독이 된 건 아닌 듯.

네덜란드한테는 후반에 상당히 고전했던 걸 보면, 그 아래급 정도까지는
지금 일본 전술이 먹혀들 거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본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팀은 2:1 패스랑 볼키핑 귀신들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페인 이런 팀들인 듯.
그런데 16강전이 파라과이.. 16강 대진운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게 나쁘지 않다.
지역예선은 파라과이가 우루과이보다 더 나았고, 본선 경기력은 두 팀이 비슷한 것 같고.

조별리그전 전력으로만 평가해보면 일본이 한국보다 전력이 탄탄한 건 확실한데
토너먼트 전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천운이 좌우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일단 두고봐야 될 듯.

남아공이 환경적인 변수가 상당한 것도 생각해봐야 될 거 같다.
칠레나 멕시코 같은 고산지대에 강한 팀이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거랑
평지가 대부분인 유럽애들이 빌빌대는 걸 보면 환경영향을 무시 못할 듯.

오카다가 체력훈련 빡쎄게 시켰다고 했는데, 고산지대에서는 이게 정말 중요하니까 잘 선택한 듯.
94년도에 김호 감독이 더위 대비한다고 선수들 산에서 마스크 끼게하고 계속 체력훈련 시켰더니
다른 팀들 후반에 방전될 때 한국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우위를 보여서 경기력이 좋았던 거라든가.
02년도에 몇달동안 체력훈련만 시켰던 히딩크 감독의 케이스를 봐도 조직력이 완성될려면
일단 선수들 전원의 체력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야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사실 경기 자체는 별로 재미없었음.
경기만 놓고 봤을 때는 이탈리아 : 슬로바키아 전이 진짜 대박 ㅋㅋㅋ
후반 30분 지나서부터 응원하는 팀도 없는 내가 똥줄이 다 타오르더라.
이탈리아랑 슬로바키아 국민들은 진짜 똥줄이 다 하얗게 산화되었을 듯 ㅋㅋ
2010/06/25 11:33 2010/06/25 11:33

흐..

분류없음 2010/06/18 09:37

Oh Beom-Seok – 5A surprising replacement for Cha Du-Ri, the Ulsan Horang-i player failed to stop frequent raids down his flank, most notably in the first half. Gave away a daft foul on Di Maria to allow Messi to centre for Argentina’s opening goal, and it was downhill from there.

또 다시 불거진 한국의 문제점.. 인맥, 학연, 지연에 의한 선수선발.

하긴 뭐, 난 이번 대회 감독이 허정무라는 것 때문에 이번대회 전혀 기대 안 하고 있었음.
허정무는 정말 무슨 인맥이 있는 건 지 알 수가 없음.

허정무가 2000년 올림픽 조별예선 통과라도 했으면 2002년 4강은 없었음.
남아공을 제끼고 사상최초 개최국 조별예선 탈락팀이 되었을 걸..
허정무 마지막 기회가 2000년 올림픽이었기 땜시롱 그 때 못해서 다행이 경질된 거였음.

허정무가 무전술 그런 거야 이제 언급도 하기 귀찮을 정도로 다들 알고 있을테고
내가 허정무를 정말 싫어하는 건 두가지 이유 때문이다.

올림픽 대표팀 시절에 라커룸에서 최철우한테 이단옆차기를 날렸던 거랑,
아시안컵 때 이동국을 무리하게 기용해서 사실상 이동국의 커리어를 끝장냈던 거다.

그 사람이 달라졌을 거 같나? 그게 겨우 10년 전 일인데?
허정무는 아마도 라커룸에서 공포분위기를 조장하는 스타일일거다.
이단옆차기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리고 선수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 걸 이동국의 케이스에서 알 수 있지..
2000년 아시안컵 본 내 입장에선 이동국이 정말 안쓰러움의 극치였다..
오른쪽 다리 전체에 발목부터 허벅지 윗부분까지 붕대를 두르고 나와서 전경기 풀타임으로 소화했지..
당시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아시안컵 조별 예선 탈락까지 우려되었던 전력.
그걸 이동국이 정상이 아닌 다리로 6골로 득점왕에 오르는 대활약으로 3위에 올려놨지.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2년 넘게 재활.. 2002년 월드컵 엔트리 탈락.

지금 상황이 비기기만해도 80% 이상 16강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인데
올라가더라도 허정무는 짤라야된다. 아니, 축협을 어떻게든 갈아치워야 된다.
하지만, 안되겠지 -_-
2010/06/18 09:37 2010/06/18 09:37

잉여들의 병림픽..

2010/06/10 23:09

나도 거기에 동조하긴 했다만 ㅋㅋㅋ

어제 오늘 타블로 사태를 겪으면서 새삼스럽게 느낀 점은..

아 진짜 스탠포드 영문학과 사이트 들어가서
졸업요건 확인만 해도 논문 안써도 졸업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고
토비아스 울프가 영문학과 교수인 것도 바로 알 수 있고,
타블로가 논문 쓴 적 없다는 거도 바로 알 수 있는데..
잉여들의 99%는 지가 직접 검색할 생각은 안 해보고
남들이 올린 글들을 확인도 안해보고 확대 재생산하는 병신짓거리를 하고 있더라..

내가 오늘 왓비컴즈가 병신이라는 걸 확신하게 된 계기가
이 새끼가 토비아스 울프가 계속 영문학과 교수가 아니라고 까페에서 우겨대서
직접 가서 찾아봤더니 떡 하니 정교수의 위엄을 뿜고 있는 토비아스 울프가 있더라..
그래서 확신했지.. 왓비컴즈는 병신이구나.. 또는 타블로한테 무슨 억한 심정이 있구나.

근데 웃긴 건 뭐냐하면 토비아스 이 할배가 작년에 타블로를 잘 모른다는 병신 드립을 친 건데
스탠포드 교수라도 할배가 되어가면서 치매가 오는 건 못 막나보네..
동양인 학생이 영문학과에서 학석사 연계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졸업한 걸 기억을 못할 정도라니.. -_-

그리고 타블로 이새끼는 도대체 왜 이렇게 직접 인증을 안하고 시간을 끄냐

만에 하나라도 앞으로 이새끼가 진짜 조작했다고 하면 가능성은 딱 하나다. 영화 '가타카'
그게 아니라면 또 하나 더 가능성이 있는 게 왓비컴즈=타블로 진영의 자작극... 노이즈 마케팅..
지금 추세면 온 국민이 타블로가 스탠포드 조기졸업자라는 걸 알게 될 듯...
그러면 타블로는 성공한 거지 머.. -_-
2010/06/10 23:09 2010/06/10 23:09

이틀을 시간 허비했네 샹샹바.

내가 모든 자료를 다 보고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타블로는 실제로 영문학 학석사 연계과정을 듣고 졸업했다.
문제는 지가 지 입으로 논문 드립을 친 건데 이건 개구라다.
이놈은 석사를 연구석사가 아닌 과목석사로 받은 거 같다.
스탠포드 라이브러리 사이트에서 2002년 출판 논문 목록에
Lee, Seon-Woong 의 논문이 없는 걸로 판단한 거다.

그렇다고 쳐도 타블로 임마 진짜 대단하긴 대단하네..
98년 9월 입학해서 02년 4월 졸업까지 225학점을 들었다는 건데..
물론 의진이처럼 한학기 30학점에 복수전공+부전공 2개를 듣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_-;

이놈은 한국에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면서 놀 거 다 놀아가면서
공부도 해서 졸업도 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솔직히 이 정도면 레어급 천재라고 봐야되는 거 같다.

이때까지의 인증이라든가 여러 문제로 봐서.
석사 졸업 증명에 with distinction 이나 departmental honor 등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이새끼 수석 졸업이나 논문 드립은 개뻥인 거 같고
그 이외에 다른 수많은 에피소드도 완전 개구라도 엄청 많은 듯..
여튼 머리가 비상해서 공부를 잘 하는 놈인 건 확실한 거 같다.
모든 에피소드를 감안했을 때 인간적으로는 문제가 있는 놈인 듯..

마음에 안 드는 건 캐나다 국적가지고 한국에 와서 돈 쳐벌고 있다는 거고.
내 개인적으로도 에픽 하이 노래는 한두번 듣고 별로라고 생각해서 더 안 들어봤다는 것도 있고.

존내 이슈가 되어가지고 나도 이틀 동안 자료 디비본다고 고생했다. 샹.
2010/06/10 22:00 2010/06/10 22:00

올해 1월부터 나의 무료함을 달래주던 4개의 드라마가
최근 2주 사이에 모조리 종영이 되었다.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1. 24
2. Lost
3. Pacific
4. Fringe

이 중에 Fringe 만 시즌 2가 끝나고 잠시 휴방할 뿐,
나머지는 모두 드라마 자체가 완전히 끝나버렸다.
Pacific 이야 원래 10부작이었으니 논외로 하고,
24는 8개의 시즌을 나름 훌륭하게 소화하고 끝났고,
Lost는 뭔가 좀.. 아쉬움을 남기고 6개의 시즌으로 종영되었다.

1. 24
24는 2003년 처음으로 접한 작품이다. 석사 진학해서 제형이형이 소개 해줘서
본 드라마 중에 하나이다.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게 묘미인 드라마.
인간도살자 잭 바우어 형님의 미칠듯한 포스가 주가 되는 본좌급 액션물이라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었던 시즌은 5시즌이었고,
최악의 병맛 시즌은 6,7 시즌이 공동수상 되겠다.
그다음 볼만한 시즌은 2, 4 시즌이며 8시즌도 중반 이후로 꽤나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

2. Lost
시즌 1부터 매주 한편씩 기다려가며 장렬하게 낚였던 드라마.
정말 이 드라마는 시즌 1~3 까지의 루즈함 때문에 엄청 몰입하기 쉽지 않다.
나처럼 매주 한편씩 보는 사람이 아니라 몰아서 볼려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데 시즌 3 마지막 부터 시즌 5까지는 정말 몰입도가 높은 드라마이다.
문제는... Sci-Fi 를 지향하던 드라마가 난데없이 시즌 6에서 철학/종교적 색채를
너무 강하게 드러내면서 그야말로 좀 용두사미 격으로 끝나버렸다.
장렬하게 매주 떡밥에 낚이던 디씨 로스트 갤러리는 이 드라마의 결말에 대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여튼.. 시즌 6까지 한 주제로 온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할 수는 있다. 프리즌 브레이크나 히어로즈 같이 2 시즌 만에 막장이
안 된 것만 해도 뭐.. 그래도 역시 수작은 수작.

3. Pacific
스필버그랑 톰 행크스가 다시 힘을 합해 만든 2차대전 드라마 제 2탄이다.
제목 그대로 태평양 전쟁을 소재로 삼은 드라마이다.
BOB 가 캐릭터 하나하나의 영웅담을 담은 드라마라면
이 Pacific 은 베트남 전쟁 영화 Thin red line 과 비슷하게
전쟁 속에서 개인의 무력함과 정신적 피폐화를 다루고 있다.
덕분에 BOB 에 비해 재미는 확실히 떨어지지만,
전시에 군인이 겪어야하는 정신적인 고통에 대해서 좀 더 사실적으로 보여주려고 한 거 같다.
이 드라마 역시 디씨 기미갤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4. Fringe
X-file 처럼 초과학적 현상에 대해 다루기 시작하면서
흥미를 불러 일으킨 드라마. 이 드라마도 쌍제이 아저씨가 만든 드라마로
역시나 엄청난 떡밥 투하를 틈날 때마다 하고 있다.
시즌 2가 종료된 가운데 어쨋든 재미는 보장할 수 있는 드라마이다.
쌍제이 아저씨가 이 드라마도 용두사미로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만,
이 양반은 용두사미로 유명한 사람이라 앞으로 어찌될 지 모르겠음.

여튼.. 이제 머 볼만한 드라마 없나.
2010/05/29 16:01 2010/05/29 16:01


VIP라는 작자가 진짜로 왜 이런 무리수를 자꾸 두는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혹시 이놈이 벌써 퇴임 후 해외로 뜰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나 싶기도 하다.

이때까지 해놓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청문회 1달은 해야할 판인데
청문회급 사건을 지가 계속 만들고 있네.

사건을 또 다른 사건으로 돌려막는 게 지 특기라고는 하지만 요즘은
진짜 뭔가 무리수를 더 두려고 하는 듯한 느낌이다.
우리나라 대망 시나리오가 슬슬 끝까지 도달한 기분이랄까.

난 망하더라도 니뽕이나 짱개가 한국보다 빨리 망할 거라고 예측하고 있었는데
이노무 VIP 하는 짓거리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그게 맘에 안 드는지
니뽕, 짱개를 앞서고자 하는 욕구가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단 말이야..

머..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진짜 천안함 사건은 제발 진실이 밝혀졌음 하는 바램이다.
이건 진짜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큰 사건이니까 말이지..
지금 덮고 지나가면 이 건은 100% 청문회 감임.

2010/04/09 15:55 2010/04/09 15:55

포항에 예전부터 면식이 있는 사람이 살고 있다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포항공대에서 포닥을 하고 있는 사무엘 선배(5기) 발견 -_-;;

스탠포드에서 박사 받고 이런 촌구석에서 포닥을 하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다만
한번 연락 해 봐야겠음둥..
2010/03/16 10:39 2010/03/16 10:39

고요하다.

2010/03/09 23:27

여기는 정말로 고요하다.

주마다 2-3번은 마시던 술 먹자고 하는 사람도 없고,
대부분 유부남들이고 일찍 퇴근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고,

나 역시 일이 많으면 모르겠으나, 아직은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질 않아서
6월은 되어야 본격적인 실험을 할 수 있는지라 그 전까지는 공부해놓자고 방향을 잡아서
그냥 관련 책이랑 논문 등 학술자료들만 디립따 보고 있는 중이다.
360 페이지짜리 원서의 70%를 실질적으로 3주차에 다 읽어볼 정도로 별로 잡일도 없다.
하루 8시간 근무시간을 풀로 공부에만 다 쓸 수 있는 환경이라는 이야기.. -_-

2월달에 한 일은 2주간 신입교육,
2번의 과제 킥오프 미팅, 1번의 세미나 발표
준비 시간이 많으니까 세미나 열흘 준비해서 35장 짜리 발표자료를 만들 정도다.
석박사 과정때 이렇게 했으면 더 나았을텐데..ㅋㅋ

물론 이게 폭풍전야의 고요함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다만서도.
시간 많을 때 빨리 공부 많이 해 놔야 나중에 후회를 조금이라도 덜 할 거란 걸
이젠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일단 열심히 하고는 있다.
물론 퇴근은 칼이지만서도.. ㅋㅋ

아직은 섣부를 지도 모르겠으나, 내 생각에는 포항 잘 온 것 같다.
출퇴근 부담도 없고, 거주지에 대한 걱정도 덜하고.
매일 지하철이나 셔틀버스에 실려다니며 출퇴근하고
이런 거는 정말 내 스타일에 안 맞는 거 같다.

희안하게 나는 중학교 3학년 중반~졸업 때 이사간 거 때문에 버스타고 댕긴 기간을 제외하고는
학교는 물론이거니와 직장마저 걸어다닐 수 있는 곳에 다니고 있네. ㅋ

심심한 사람은 포항 놀러 오셈. ㅋㅋ
2010/03/09 23:27 2010/03/09 23:27